[팝업★]조인성, 정해인과 MT 이어 GV까지..'베테랑2' 화끈 지원사격

배우 조인성/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다시 한 번 '베테랑2' 지원사격에 나선다.

조인성은 오는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영화 '베테랑2' GV에 참석한다.

앞서 연출을 맡은 류승완 감독은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게 바로 조인성의 인성이다"고 조인성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300만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은 '베테랑'의 속편 '베테랑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정해인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황정민과 단둘 떠나는 MT에 조인성이 함께 했던 것.

조인성은 '베테랑2'에 출연하지는 않지만, 류승완 감독과 '모가디슈', '밀수'를 함께 하며 돈독한 관계를 형성했다. 차기작 '휴민트'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조인성이 '베테랑2' GV로 힘을 실어주게 된 것.


배급사 CJ ENM 측은 "초.특.급 GV 게스트 '액션 베테랑' 조인성 배우 등장"이라며 "조인성 배우와 함께 '베테랑2' 비하인드 탈탈 털어드립니다"고 알렸다.

이에 조인성이 류승완 감독과 함께 할 '베테랑2' GV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