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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해시 성북의 한 창고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하여 온 도시를 뒤흔들었다.특수경찰대 폭발물 배출팀장 서충민은 조사 중에 현장 폭발 잔여물과 8년 전의'6·1'사건은 매우 비슷하다.8년 전, 빈해시의 한 보석점에서 악성 강도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서충민 폭탄 해체 실패, 용의자 차이즈펑 초래사망하자 사나운 비적 귀신과 교활한 아저씨는 이 기회를 틈타 현장을 탈출하여 종적을 감추었는데, 이것이 바로'6·11'사건이다.서충민은 마음속으로 자책하며 여러 해 동안 차이지를 돌보았다봉의 어머니와 동생 차이즈페이.공안국은 이번 폭발사건을"6.1"사건과 병합처리하여 서충민과 형사대 구결에게 전문사건처리조련을 설립할것을 지시했다사건을 함께 해결하여 범죄자와 분초를 다투는 생사의 대결을 벌였다.그리고 같은 날 새벽, 감옥에서 풀려난 귀신은 빈하이시로 밀입국하여 교활한 아저씨와어느 창고에서 만나다.갑작스러운 폭발로 귀신과 교활한 쌍방이 인마를 출동시켜 서로 죽이려고 각축을 벌였는데...과연, 누가 이 모든 것의 배후 진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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